유연석-서현진, '낭만닥터' 공약 이행..유종의 미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1.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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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소아병동을 찾아 환우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현석과 서현진은 지난 17일 오후3시부터 1시간 여 동안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찾아 소아병동 환우들과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낭만닥터 김사부'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시청률 20%가 넘을 경우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두 사람은 '낭만닥터 김사부'가 8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알아보던 중 소아병동 환우를 만나기로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극 중 거대병원의 촬영지였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측과 사전 협의를 마쳤고, 유연석과 서현진은 빠듯한 스케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환우를 만나러 갔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소아병동 환우들과 포옹을 나누고 응원의 말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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