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낙마 사고로 골반 파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1.19 10:43 / 조회 :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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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홍콩 출신 중국배우 유덕화가 낙마 사고를 당했다.


유덕화는 지난 17일 태국의 교외에서 광고 촬영을 위해 말을 타다가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후송됐다. 당시 유덕화는 타고 있던 말이 갑자기 흥분해 중심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는 골반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뒤 19일 홍콩 병원으로 이송됐다. 유덕화의 상태에 대해 부상상태가 심각하다는 보도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유덕화는 곧 팬들에게 걱정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친애하는 가족들과 걱정해주시는 팬 여러분, 저는 17일 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다가 말 등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골반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의료진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고, 평안하니 여러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러분의 큰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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