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결혼 당일 오전 시간·장소 비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1.19 09:57 / 조회 :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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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왼쪽)와 비 /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비(35, 정지훈)와 연기자 김태희(37)가 결혼식 당일 오전까지도 결혼식 시간 및 장소에 대해 철저히 비밀을 유지하면서, 이들의 결혼과 관련한 여러 부분에 대해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비와 김태희는 오는 19일 모처 성당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성당식으로 결혼식으로 치를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혼 당일 오전까지도 과연 어디에서 몇 시에 어떤 의상을 입고 결혼할 지 등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 연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비는 오늘 낮 12시 매니저를 만나 움직일 것"이라며 비가 결혼식 당일 오전까지도 회사 관계자들에까지 결혼 시간 및 장소에 대해 비밀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 사실을 외부에 공개적으로 알렸지만 어려운 현 시국 등을 고려, 결혼식 날짜와 시간 및 장소 등은 밝히지 않고 가족 등만 참석한 채 성당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것임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비와 김태희는 사랑을 가꿔온 지 5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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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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