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비와 김태희 효과로 JTBC '아는형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아는 형님'은 4.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4.153%보다 0.64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아는 형님'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비와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것은 비였지만, '아는형님' 멤버들은 끊임없이 비의 연인인 김태희를 언급, 마치 김태희가 출연한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자신의 신곡 '최고의 선물'을 최초로 공개하고, '아는형님'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웃으며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