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노래싸움' 수민, 트로트까지 완벽 소화..토니안 웃었다

김아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1.13 21:50 / 조회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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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 캡처


그룹 어썸베이비 출신 수민이 숨겨진 실력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에서는 가수 수민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수민은 과거 토니안이 결성했던 어썸베이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날의 첫 대결은 가수 천명훈과 개그맨 유민상이 펼쳤다. 둘은 벅의 '맨발의 청춘'을 불렀다. 결과는 천명훈의 패배였다. 그는 작곡가이자 댄스 가수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유민상에게 패해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판정단 중 한 명은 곡의 특성상 흥겨운 무대를 펼친 유민상에게 표를 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유민상은 다음 대결 상대로 배우 강지섭을 지목했다. 강지섭은 초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박진영의 'Honey'를 선곡했다. 초반에 흥겨운 리듬을 타던 강지섭은 중반부부터 유민상에게 밀려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K.O패를 당하고 말았다.

3라운드 대결 상대는 그룹 어썸베이비 출신 가수 수민이었다. 그녀는 토니안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수민이 선택한 곡은 김현철·이소라의 '그대 안의 블루'였다. 수민은 20대의 패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토니안은 "화음을 잘못 넣으면 별로다. 의외로 화음을 안정적으로 넣은 것을 판정단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수민은 다음 상대로 개그맨 이수지를 선택했다. 둘은 이자연의 '찰랑 찰랑'을 불렀다. 수민은 초반부터 관객에게 호응을 유도하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보였다. 또 시원시원한 제스처를 곁들여 곡을 간드러지게 소화했다. 그녀가 노련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트로트 코러스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력이 있었기 때문. 결과는 수민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양팀이 모두 히든카드를 쓰는 상황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히든카드로 그룹 블락비의 태일을 불렀다. 이에 박수홍도 히든카드로 그룹 빅스의 켄을 불렀다. 이들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렀다. 박빙의 대결 끝에 결과는 켄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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