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
방송인 정준하가 '굴 까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굴까는 아저씨. 바다의 우유 초장 안 찍어도 달다잉. 식식한 소녀들, 굴까는 달인, 세상 제일 행복" 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통영시 도산면에서 굴을 까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간이 의자에 앉아 집중하는 모습이 사뭇 자연스럽다.
네티즌들은 "극한 알바?" "손가락 많이 아플 텐데.. 힘내요" "왜 이렇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