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마이너리그행 거부.. FA 선언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7.01.12 08:28 / 조회 : 3179
image
최지만./AFPBBNews=뉴스1



최지만(26)이 마이너리그행을 거부하고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왔다.

LA 에인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최지만이 트리플A 구단인 솔트레이크행을 거부하고 FA 자격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지난달 24일 40인 명단에서 제외돼 방출대기 조치를 받았다. 이후 최지만을 원하는 구단이 없어 에인절스 산하 마이너리그로 넘어갔다. 하지만 최지만은 마이너리그행을 거부하고 FA 자격을 얻어 새로운 팀을 찾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지만은 5월 에인절스가 베테랑 투수 줄리스 샤신을 데려오면서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적이 있었다. 두 달 후인 7월 부상을 당한 1루수 C.J. 크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했지만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12월 24일 벤 르비어를 영입하면서 또 다시 최지만이 희생양이 됐다.

최지만은 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0 5홈런 12타점 9득점 OPS 0.611의 성적을 거뒀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