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푸른바다' 전지현, 성동일 기억 빼앗다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1.11 23:24 / 조회 : 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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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이 자신을 위협하는 살인자 성동일의 기억을 모두 빼앗았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마대영(성동일 분)의 기억을 모두 빼앗으며 과거와는 다른 이야기 전개를 기대케했다. 또한 허준재(이민호 분)은 그의 아버지 허일중(최정우 분)을 찾아가 강서희(황신혜 분)의 악행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준재는 그의 어머니 모유란(나영희 분)와 재회했다. 모유란은 허준재에게 줄곧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허준재는 살아계신 것만으로 다행이라며 서로의 상처를 위로했다.

조남두(이희준 분)는 살인용의자 마대영(성동일 분)을 추적하고 있던 중 의문의 여인 강지현(황신혜 분)을 모유란에게 물었다. 강지현이 모유란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기 때문. 모유란은 당황하며 강지현이 이미 허준재도 알고 있는 새어머니 강서희라고 밝혔다. 이들은 강지현(강서희)이 과거 주변 모든 사람들을 의문사에 이르게 했음을 알고 있었기에 크게 위기감을 느꼈다.

허준재는 이 사실을 형사에게 전했고, 그간 마대영이 허준재의 목숨을 위협한 것이 강서희의 사주일 것이라 의심했다. 또한 허준재는 그의 아버지 허일중의 유산 때문에 강서희와 그의 아들 허치현(이지훈 분)이 꾸민 음모임을 직감했다.

이튿날 허준재는 허치현의 회사에 갔고 허일중을 찾았다. 허치현은 허일중이 그의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양갔다고 둘러댔지만 허준재는 이를 의심했다. 허일중의 출입국기록 조회 결과 허일중은 국내에 있는 곳이 확실했다. 허준재는 조남두에게 전화했고, 허일중의 집이자 강서희의 집을 털기로 했다.

조남두가 허준재와 하는 통화를 들은 심청은 허준재 몰래 자신도 돕겠다고 나섰다. 심청은 모유란을 동원해 강서희를 집 밖으로 불러낼 계획을 세웠다. 모유란은 안진주를 이용해 강서희를 집 밖으로 꾀어냈다. 심청은 허치현과의 친분을 이용해 그의 이른 귀가를 막았다. 이 틈을 타 허준재와 조남두는 허일중의 집으로 들어갔다.

허준재는 허일중의 집에서 강서희의 수상한 행적을 살폈고, 도청장치를 설치하기까지 했다. 또한 조남두가 도우미의 눈길을 끄는 동안 2층 허일중의 방으로 들어갔고, 침대에 가만히 앉아있는 허일중을 마주했다. 허일중은 문을 열고 들어온 허준재를 알아보지 못한 채 "당신이야?"라고 물어봤다. 그는 이미 시력을 잃고 있었던 것이다.

허준재는 핸드폰조차 찾지 못하는 허일중에게 핸드폰을 쥐어주며 분노했다. 허준재는 허일중을 집 밖으로 데려가려고 했다. 그러나 허일중은 "내 집인데 왜 나가"라고 말했고, 허준재는 이에 남부장이 목숨을 잃을 뻔 한 것이 모두 새어머니인 강서희 짓이라고 말했다.

허일중은 허준재가 강서희를 이간질하려고 한다고 믿었다. 허준재는 강서희의 본명은 강지현이고 그 동안 남편들은 죽였다고 알렸다. 그럼에도 허일중은 이를 믿지 못했고 허준재가 자신을 집 밖으로 끌어내려는 시도에 "너 사기치고 다닌다며"라고 그의 아들 허준재를 의심했다.

한편 심청은 허치현과의 저녁식사에서 마대영과의 관계를 물었다. 그러나 마대영은 뒤에서 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허치현은 그의 집 가정부에게서 연락을 받고 심청을 내버려둔 채 집으로 향했고 마대영은 심청을 위협했다.

심청은 자신을 위협하는 마대영을 제압했고, 그의 기억을 빼앗던 중 마대영이 김담령과 세화를 죽이는 날의 기억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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