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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
배우 송승헌과 소지섭이 셀프 카메라로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송승헌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소지섭, 영화 '마스터'의 조의석 감독과 함께 촬영한 셀프 카메라를 게재했다. 송승헌은 "의석 홧팅! '마스터' 대박~!"이라는 문구도 함께 올려 '마스터' 지원군을 자처했다.
송승헌과 절친인 소지섭, 송승헌과 동갑내기인 조 감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술자리에서 만난 세 사람의 격의 없이 편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조의석 감독이 연출한 '마스터'는 누적 관객 664만 명을 넘겨 700만 명에 접근하고 있다. 송승헌은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을 앞뒀으며, 소지섭은 영화 '군함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