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러가 뭔가요?"..'어쌔신 크리드' 용어사전 총정리③

[★리포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1.05 11:09 / 조회 :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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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어쌔신 크리드'(감독 저스틴 커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많은 게임팬들이 기다리던 '어쌔신 크리드'는 스펙타클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4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공개 된 '어쌔신 크리드'는 중세와 첨단과학을 담은 게임원작의 상상력을 스크린에 구현한 SF판타지였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리얼과 픽션을 오가며 화려한 볼거리를 전했다.

영화 속 현대의 인물 칼럼이 애니머스라는 기계로 500년 전의 조상 아귈라에 연결된다는 설정은 호기심과 의아함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다. 특히 칼럼은 단순히 아귈라의 과거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템플 기사단에 맞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암살단인 아귈라의 모든 것을 체험한다.

게임의 팬들에게는 익숙한 설정이지만, 게임을 모르는 팬들에게는 낯선 설정이다. 이에 준비했다.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미리 예습해야 될 용어와 인물 사전이다.

◆ 용어사전

암살자(암살단)
저항하고 반대하고 생각할 권리인 인간의 자유 의지를 지키기 위해 템플 기사단에 맞서 싸우는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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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템플러(템플 기사단)
인간의 자유 의지를 없애고 통제와 질서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구축하려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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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애니머스
앱스트리고 인더스트리에서 개발한 최첨단 기계. 칼럼 린치가 유전자 메모리를 통해 500년 전의 조상 아귈라와 연결 시키게 만든다. 칼럼 린치는 애니머스를 탑승하고, 시공간을 초월해 조상의 삶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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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선악과
암살단이 지키려고 하고, 템플 기사단이 찾으려고 하는 고대 유물. 템플러는 인류의 역사가 야만과 폭력으로 얼룩졌다며, 선악과를 통해 이를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아귈라의 후예인 칼럼 린치를 이용해 선악과를 찾아낸다. 이 속에 인간의 자유의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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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예고편 캡처



◆ 인물사전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 당한 뒤, 그 트라우마로 믿음도 신념도 없이 살아온 인물. 자신의 폭력성을 제어하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른 사형수이다. 사형이 집행 된후 죽음을 맞이하게 된 칼럼 린치는 이후 알수 없는 장소에서 의식을 되찾고 그 곳에서 자신이 500년 전 암살단의 일원이었던 아귈라의 후예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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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아귈라(마이클 패스벤더)
칼럼 린치가 애니머스를 통해 유전자 메모리를 탐색해 체험하게 되는 인물. 칼럼 린치의 조상이자 암살단이다. 즉, 칼럼 린치가 암살단의 후예임을 알려주는 인물. 선악과를 수호하기 위해 전투를 벌였으며, 마지막으로 선악과의 행방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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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소피아 라이킨(마리옹 꼬띠아르)
폭력 없는 인류의 미래를 꿈꾸는 과학자. 칼럼 린치가 500년 전 조상 아귈라의 기억과 연결되도록 인물이다. 소피아는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간의 유전자에서 폭력을 제거하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일한다. 하지만 나중에 자신의 아버지인 앨런 라이킨이 계략을 숨기고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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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앨런 라이킨(제레미 아이언스)
앱스테르고 인더스트리의 CEO. 폭력의 근원을 찾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회사이지만, 사실은 유전자 메모리 기술을 이용해 선악과를 찾으려고 하는 단체다. 템플러의 후예인 앨런 라이킨은 인간의 자유 의지를 없애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적을 위해 딸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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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한편 '어쌔신 크리드'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어쌔신 크리드'가 게임 원작을 넘어 화려한 스케일과 액션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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