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TV 중계, 지난해보다 45%↑ 많아졌다.. 스폰서십 효과 1041억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6.12.26 10:01 / 조회 : 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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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더비 선수 입장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6'스폰서십 효과가 1041억 2,83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TV 중계 역시 지난해 422회보다 45% 증가한 774회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미디어분석 전문 업체인 (주)더폴스타에 의뢰해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전 경기(3월 11일 ~ 11월 31일)를 대상으로 K리그 후원사의 미디어 노출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스폰서십 효과는 총 1041억 2831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6'의 미디어노출 효과분석은 TV중계와 TV뉴스, TV프로그램, 신문, 인터넷 뉴스와 인터넷 영상 등의 미디어를 통해 K리그 주요 후원사의 미디어노출 효과를 분석한 결과다.

2016시즌 K리그의 타이틀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가 559억 3,229만원으로 K리그 후원사로는 가장 높은 효과를 기록했다.

브랜드 노출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미디어는 단연 TV중계다. K리그는 TV중계를 통해 전체 스폰서십 효과(1,041억 2,831만원)의 53.6%인 558억 4,114만원에 달하는 스폰서쉽 브랜드 노출 효과를 거뒀다.

2016시즌 K리그는 TV로 총 774회가 중계됐는데, 이는 422회(45%↑) TV 중계된 2015시즌에 비해 무려 352회 증가한 수치다. 중계방송 횟수는 생방송 335회, 재방송399회, 녹화방송 40회가 합산된 수치이다.

이 중 K리그 클래식이 총 705회, K리그 챌린지는 총 69회가 TV 중계로 축구팬을 만났다. TV중계를 통한 K리그 후원사 브랜드 노출시간은 총 1738시간 55분을 기록했다.

그밖에도 K리그와 관련된 TV 뉴스는 총 186회가 보도되었으며, TV프로그램은 총 68회 방송됐다.K리그 관련 신문과 인터넷 뉴스에서 K리그 후원사 브랜드가 노출된 횟수는 각각 2085회와 10만7826회로 나타났다.

연맹은 브랜드 스폰서십 효과 측정을 통한 성과에 대한 평가를 향후 마케팅 전략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은 FC서울의 우승으로 마감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에서 대구FC가 클래식 승격 직행 티켓을 얻어 2017시즌을 K리그 클래식(1부)무대에서 시작하게 된다.

강원FC는 성남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4년만에 클래식 무대를 밟는다. 승강플레이오프를 통해 챌린지로 강등된 성남FC와 클래식 무대에서 12위를 기록한 수원FC는 K리그 챌린지(2부)에서 다시 승격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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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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