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상' 카니예 웨스트, 퇴원 후 활동 복귀 "회복, 음악 병행"

박범수 인턴기자 / 입력 : 2016.12.09 11:25 / 조회 :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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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39)가 회복단계에 있음에도 불구, 음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현지시각) 미국 E!NEWS는 "최근 퇴원한 카니예 웨스트가 현재 회복 치료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카니예 웨스트가 현재 미국 매릴랜드 주 벨 에어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임시 스튜디오까지 마련하며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작업을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카니예 웨스트는 자택에서 부인 킴 카다시안의 극진한 간호를 받으며 회복 치료 중에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앞서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각)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며 UCLA 메디컬 센터에 입원을 자처하며 약 8일 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

또한 최근 여러 외신들은 강도사건을 겪은 킴 카다시안과 정신이상 증세로 힘든시기를 보낸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곧 이혼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은 있지만, 부부는 얼마 전 이혼과 불화설을 자체적으로 부인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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