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 사진=만파식적 엔터테인먼트 |
'테리우스' 신성우(48)가 결혼식을 앞두고 훤칠한 외모가 돋보이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8일 오후 신성우의 소속사 만파식적엔터테인먼트는 신성우의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신성우는 그동안 고수하던 긴 머리와 수염을 정리하고, 깔끔하고 멋진 모습이다. '원조 테리우스'라는 별명답게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신성우는 오는 12일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을 일반인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성우는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통해 소감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 잘생긴 얼굴과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인기를 모았다. 신성우는 이후 뮤지컬 배우 및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