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불후의 명곡' MC 밭탁..윤민수 후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12.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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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이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토크대기실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황치열은 내년 1월 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부터 토크대기실 MC로 나설 예정이다.


2015년 1월부터 '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 MC로 활약해 온 윤민수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2년 만에 하차, 후임으로 황치열이 내년 첫 방송부터 토크대기실 MC로 합류해 정재형, 문희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황치열은 2006년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 2015년 4월 '불후의 명곡' ‘서유석 편’출연을 계기로 9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딛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스타로 자리매김한 후, 중국 후난 위성 TV '나는 가수다 시즌 4'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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