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日새앨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세븐, 톱10

싱글차트 엑소 2위·B.A.P 4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12.08 11:32
  • 글자크기조절
image
비투비 / 사진=스타뉴스


아이돌그룹 비투비가 일본 새 앨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8일 오전 현재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비투비는 지난 7일 현지 새 앨범 '24/7'(TWENTY FOUR/SEVEN)을 발표, 당일 오리콘 일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판매량은 2만 1328장이다.


지난 2012년 한국에서 데뷔, 국내에서 어느덧 톱 아이돌그룹 급으로 성장한 비투비가 일본에서도 만만치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7일 일본에서 새 음반 '데인저맨'(Dangerman)을 선보인 세븐은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차트 10위를 차지, 톱 10 안에 진입했다.

또한 엑소는 이날 일본에서 새 싱글 '커밍 오버'(Coming Over)를 발매, 9만 1260장을 팔며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 B.A.P 역시 같은 날 일본에서 새 싱글 '플라이 하이'(FLY HIGH)를 발표, 당일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4위를 거머쥐었다.

기자 프로필
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길혜성 스타뉴스 연예국 스포츠유닛 유닛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