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현무·박보검·김지원 '2016연기대상' 3MC 확정"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12.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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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왼쪽부터), 박보검, 김지원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박보검, 김지원이 '2016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8일 KBS에 따르면 이들 세 사람은 오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6 KBS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전현무는 '팬턴싱어' '트릭앤트루' '판타스틱 듀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탁월한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박보검도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생방송 진행 실력을 보인 바 있어 기대가 높다.

김지원은 올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지고지순하지만 당찬 사랑을 하는 군의관 중위 윤명주를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전현무, 박보검, 김지원이 3MC 체제로 '2016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며 "추가 발탁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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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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