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사진=스타뉴스 |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예능 프로그램과 단독 콘서트를 통해 연이어 팬들과 만난다.
아이유는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이유는 지난 11월 중순 이번 '꽃놀이패' 방영분의 녹화를 마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유는 '꽃놀이패' 촬영에서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하는 등 특유의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절친한 배우 유인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아이유가 출연할 이날 '꽃놀이패'에는 메이저리거 이대호, 배우 이성재, B1A4 진영 등 게스트로 참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이유는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스물네 걸음 : 하나 둘 셋 넷'이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도 연다. 지난 3일 '스물네 걸음 : 하나 둘 셋 넷' 첫째 날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아이유는 둘째 날이자 마지막 콘서트일인 이날도 자신의 히트곡들을 관객들에 선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