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최민호 도지한, 180도 다른 두 남자 매력 발산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11.29 07:59 / 조회 :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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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쉘 위 토크


KBS 2TV 새 드라마 '화랑'에 출연한 최민호와 도지한의 스틸이 공개됐다.

29일 '화랑' 제작진은 극 중 수호 역을 맡은 최민호와 반류 역을 맡은 도지한 스틸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치고 12월19일 첫 방송된다.

'화랑'에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등 여러 청춘스타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 뿐 아니라 최민호와 도지한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최민호는 어떤 여인을 향해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미소,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이 싱그럽고 매력적이다. 도지한의 도도함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민호의 미소와 대비되는 차갑고도 냉철한 표정이 선 굵은 외모와 어우러져 ‘치명적인 나쁜 남자’의 매력을 암시한 것. 두 사람은 180도 다른 매력을 드라마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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