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오늘(28일) 500만 돌파..'닥터 스트레인지'와 쌍끌이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10.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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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주연 영화 '럭키'가 28일 500만 관객을 동원한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27일 10만 6949명이 찾아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492만 5346명. '럭키'는 현재 추세라면 28일 중 500만명 돌파가 확실하다.


'럭키'는 마블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했는데도 뒷심을 유지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날 22만 8461명이 찾았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날 1490개 스크린에서 8495번 상영됐다.

'럭키'는 이날 775개 스크린에서 3560번 상영됐다. 3주차를 맞은 '럭키'가 '닥터 스트레인지'에 비해 스크린수와 상영횟차가 절반 밖에 되지 않은 걸 고려하면 상당한 뒷심을 보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럭키'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더불어 당분간 쌍끌이 흥행으로 극장가 관객몰이를 이어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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