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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채연 /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선배 가수 앤씨아의 첫 정규 앨범 홍보대사를 자처,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27일 SNS에는 정채연이 차에 탄 채 "다음역"이라고 연신 대답하고 있는 약 1분 분량의 영상이 올랐다. 이 영상에서 정채연은 매니저의 "어디 내려줄까" "내일 어디로 픽업갈까" '지금 뭐 듣고 있니"란 물음에 모두 "다음역"이라고 답하고 있다.
정채연이 계속 "다음역"이라고 말했던 이유는 영상 말미에 밝혀진다. 정채연은 '앤씨아 다음역 2016. 10. 28. AM 0:00 커밍 순'이란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어 보이며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정채연은 앤씨아가 오는 28일 '다음역'을 타이틀 곡으로 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채연의 훈훈한 마음 씀씀이를 알게 하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