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블랙핑크, '주간아이돌' 뜬다..11월1일 녹화 확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10.26 11:26 / 조회 :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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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오는 11월 컴백을 앞둔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1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한다.


26일 '주간아이돌' 제작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일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블랙핑크가 음악 방송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는 것은 '주간아이돌'이 처음이다.

녹화분은 오는 11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블랙핑크는 더블 타이틀 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발표,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 대세 신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일 신곡 '불장난'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다시금 시선을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가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주간아이돌'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하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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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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