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 사진=스타뉴스 |
신예 보이그룹 펜타곤(후이 조진호 양홍석 이던 고신원 여원 옌안 키노 유토 정우석)이 데뷔 앨범으로 일본 대형 음반 매장의 K팝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톱 10에 진입했다.
26일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에 따르면 펜타곤은 이달 10일 선보인 국내 셀프 타이틀 데뷔 음반 '펜타곤'(PENTAGON)으로 일본 최대 음반 판매 매장 중 한 곳인 타워레코드의 K팝 최신 주간 차트(10월 17일~23일)에서 당당히 7위를 차지했다. 이번 차트에서 신예급으로 톱 10 안에 든 팀은 펜타곤이 유일하다. 펜타곤은 직전 주 일본 타워레코드 K팝 주간 차트에서도 10위를 기록, 최근 2주 연속 톱 10 안에 진입하는 힘도 보였다.
큐브 측은 타워레코드 현지 관계자가 "판매량이 많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구입이 힘들정도로 반응이 좋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펜타곤은 현재 일본 뿐 아니라 중국 독일 러시아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