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아인, 이정현, 오달수, 이유영, 최우식, 전혜진 / 사진제공=청룡영화상 |
유아인 이정현 등 지난해 청룡영화상의 주인공들이 핸드프린팅에 나선다.
25일 청룡영화상 측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오후 2시 CGV 여의도 4관에서 전년도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린다.
영화 '사도'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전년도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유아인과 이정현이 참석한다. 또 남녀조연상을 받은 '국제시장'의 오달수, '사도'의 전혜진을 비롯해 남녀 신인상 수상자인 '거인'의 최우식, '간신'의 이유영도 함께한다.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