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장소연, 결별이라고?..오붓한 홍콩여행 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10.25 13:22 / 조회 :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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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장소연 / 사진=스타뉴스


때아닌 결별설에 휩싸인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오붓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곽도원과 장소연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에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곽도원은 장소연과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날 홍콩에서 곽도원과 장소연이 여행 중이라는 네티즌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어제 홍콩에서 곽도원과 장소연을 봤다"라며 "곽도원은 사진을 찍어달라는 팬들의 요구에 웃으며 응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며칠 전 인천공항에서 같이 출국하는 것을 봤다", "두 사람이 홍콩에서 여행을 하고 있더라"는 등 곽도원과 장소연의 데이트를 목격한 네티즌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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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장소연 / 사진=스타뉴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잘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이 결별설에 휩싸여 당황스럽다.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이 공개 됐다. 앞서 장소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초 영화 '곡성'이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함께 레드카펫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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