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11월1일 컴백..감성 발라드 '너를너를너를' 발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10.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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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가수 왁스가 오는 11월 1일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

25일 왁스 소속사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왁스는 오는 11일 발라드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왁스의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7월 싱글 '딱 한 잔만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왁스는 지난 1998년 가요계에 데뷔, '오빠', '머니', '화장을 고치고', '황혼의 문턱', '부탁해요' 등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솔로 여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왁스는 2000년대 초반까지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가요계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영화 OST와 KBS 2TV '불후의 명곡' 경연 곡 등 여러 분야를 통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왁스가 '너를 너를 너를'을 통해 어떤 감성을 전할 지도 기대를 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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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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