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트와이스, 신곡 'TT' 무대 공개 '팬심 저격'(V앱)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6.10.24 21:54 / 조회 : 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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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라이브 'TWICE SHOWCASE #3 TT' 방송 화면 캡처


트와이스가 신곡 'TT'의 무대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TWICE SHOWCASE #3 TT'에서 트와이스가 다양한 무대와 함께 신곡 'TT'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 하게', '다시 해줘'를 시작으로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팬들은 트와이스의 등장에 환호하며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직접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지효는 메인 MC를 맡으며 "다현이 피부처럼 맑고 깨끗한 진행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트와이스는 데뷔 1주년을 맞아 멤버 한 명씩 팬클럽 원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멤버들은 자신의 옆에 있는 멤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효는 사나를 소개하며 '큐티 섹시'라는 별명을 자랑했고 사나는 섹시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쯔위는 나연을 소개하며 나연의 생일 때 자신이 뽀뽀를 했음을 말했다. 쯔위는 "뽀뽀 했을 때 볼이 부드러웠다"라는 말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트와이스는 두 팀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채영 팀과 쯔위 팀이 팀원 선정 중 다현과 모모를 골라주지 않자 둘은 앙탈을 부리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트와이스는 종이를 접고 단체로 올라가며 서로를 껴안고 업어줬다. 결국 쯔위 팀이 멋진 팀플레이로 승리했고 채영 팀은 3초간 '외모 몰아주기'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이어서 '소중한 사랑', 'Cheer Up'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서 '거꾸로 말하기 게임'을 진행했다. 외국인 멤버들은 어려운 게임 난이도에 지효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모모는 "오겡끼데스까"라는 문제에 일본인임에도 한참을 고민했고 결국 나연의 도움으로 정답을 맞췄다. 승리한 쯔위 팀은 채영 팀을 상대로 '소원 들어주기'를 요청하며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트와이스는 쇼케이스에 대한 소감을 말하며 원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모모는 그 와중에도 팬들에게 "안 아프지 마시고"라고 말하는 엉뚱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현은 감사인사를 하며 눈물을 참으려고 애썼고 'TT' 무대를 예쁘게 하겠다며 팬들에게 귀여운 모습 보여줬다.

트와이스는 'Candy Boy'와 'One In A Million'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팬들에게 신곡 'TT'가 1위를 한다면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를 물었다. 트와이스는 포켓몬 분장의 무대와 팬사인회를 약속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트와이스는 쇼케이스를 마치기 전 'Jelly Jelly'와 'TT'의 앨범 자켓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리고 신곡 'TT'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트와이스는 'TT' 무대를 마치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하며 쇼케이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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