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유닛 첸백시, BOF서 첫 무대..2만5000여팬 열광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10.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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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미디어넷


아이돌 그룹 엑소의 첫 번째 유닛 그룹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첫 활동을 마쳤다.

첸백시는 23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 폐막공연인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무대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 곡은 지난 8월 25일 음원으로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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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첸백시는 이날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곡인 '너를 위해'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무대는 첸백시의 첫 공식 활동이었고 '너를 위해'의 첫 번째 무대이기도 했다.

현장을 찾은 2만 5000여 명의 팬들은 첸백시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로 답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 특집으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BOF 폐막공연에는 첸백시를 비롯해, 인피니트, 샤이니,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AOA, 갓세븐, 트와이스, 여자친구, 레드벨벳, SF9, 헤일로, 마마무, 몬스타엑스, 비투비(BTOB), 크나큰, MIXX, 빅브레인, NC.A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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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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