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세부 포상휴가 현장 포착 "인기가 엄청나구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10.23 16:51 / 조회 :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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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중현 인스타그램


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방중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앞서 배우들은 지난 21일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사진에는 박보검을 비롯해 곽동연, 정혜성, 한수연 등이 행복하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중현은 사진을 공개하며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가 엄청나구나. 공항에서 호텔에 도착할 때까지 구름처럼 밀려드는 사람들. 촬영장에서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던 명은공주 정혜성", "모두가 병연을 외치며 흥겨운 밤", "우애 좋은 보검이와 동연이. 보검이는 동연이를 많이 챙기고 아낀다" 등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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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중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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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중현 인스타그램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후 박보검, 김유정 등 출연진 5명은 지난 19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시청률 20% 돌파 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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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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