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컴백 신곡, 우리가 해오던 펑키 댄스 장르 아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10.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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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라이브 '티아라 D-? 지금은 녹음 중' 방송화면


걸그룹 티아라가 컴백 신곡의 장르에 대해 밝혔다.

티아라는 23일 오후 5시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티아라 컴백 D-? 지금은 녹음 중'에 출연해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티아라는 환하게 웃으며 팬들에게 "궁금한 것 있으면 질문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컴백 쇼케이스는 11월 9일이 될 것 같다. 바뀔 수도 있다"고 답했다.

티아라는 또한 컴백 신곡을 7초 가량만 들려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노래를 듣고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는 "이번 곡은 우리의 마음이 많이 들어갔다. 그동안 우리가 해오던 펑키 댄스 스타일이 아니어서 걱정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티아라는 "컴백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작별 인사를 전했다.

앞서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티아라가 선택한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기존 주특기라 할만한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 곡"이라고 밝혔다.

이번 티아라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티아라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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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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