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 /사진=이기범 기자 |
가수 정기고가 지인들과의 축구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다.
정기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정기고가 지난 주말 지인들과 모처에서 축구 경기를 하다 발목을 다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기고는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발목 치료를 받았으며 담당 의사가 인대가 부었다는 진단을 내렸다"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향후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정기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에 대해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정기고는 지난 9월 28일 신곡 'Nocturne'(야상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