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과 솔라가 두바이 사막 투어를 통해 남다른 추억을 쌓았다.
22일 방송된 MBC 가상결혼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솔라 커플은 두바이 사막 사파리에 나섰다.
에릭남과 솔라는 처음 해보는 사막 투어에 낯설어하는 듯 했지만 이내 적응, 신나했다. 특히 솔라는 영어로 계속해 그 감격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막 투어를 마친 두 사람은 사막을 배경으로 커플 사진을 찍는 등 한껏 분위기를 냈다.
솔라가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동안 에릭남은 셀트 웨딩을 위한 부케 등을 준비했고, 두 사람은 투어 차량 운전사의 도움을 받아 사막 웨딩샷을 완성했다.
앞서 결혼식 당시 셀프 웨딩을 했던 에릭남과 솔라는 당시를 떠올리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