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첫 유닛 데뷔를 앞두고 포부를 드러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현, 시우민, 첸은 뉴스 진행자로 변신, 긴급 속보를 전했다. 최근 백현, 시우민, 첸은 지난 2012년 초 데뷔 이후 4년여 만에 첫 유닛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이들은 독특한 복장과 헤어스타일로 유닛 앨범의 콘셉트를 궁금하게 했다. 세 사람은 차례로 유닛 그룹명과 곡명, 발표 날짜를 말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다른 멤버에게 저지당했다.
세 사람은 "저희가 행복을 안겨드리고자 모였다.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