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위클리]'셜록' 벗은 컴버배치..'닥터스트레인지'가 온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10.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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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셜록'으로 사랑받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마블의 새 히어로 '닥터스트레인지'로 돌아온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셜록' 시리즈로 사랑받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번에 새로운 히어로로 변신, 관객을 홀릴 예정이다. 마블에서는 "컴버배치는 기존의 히어로와 다른 차원의 인물이다"라고 소개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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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브로 코미디 '형'의 조정석과 도경수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26일 오후 1시 조정석과 도경수가 '형' V앱 스팟라이브를 진행한다.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 두식(조정석 분)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 두영(도경수 분),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 예고편이 공개 된지 이틀만에 300만 조회수를 넘는 듯 관심 받고 있다. 라이브로 팬드를 만나는 조정석과 도경수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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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배우 엄지원과 공효진이 새 영화 제작보고회로 취재진을 만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미씽'은 어느 날 아이와 함께 사라진 보모를 엄마가 찾아나서면서 겪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공효진이 이름도 나이도 모두 거짓인 보모 한매로, 엄지원이 사라진 딸을 찾아나선 엄마로 출연했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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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새로운 영화를 공개한다. 오는 24일 오후4시30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시사회가 열린다. 이자리에는 박규리와 서준영 조성규 감독 등이 참석한다. '어떻게 헤어질까'는 엄마가 죽은 뒤 고양이를 키우며 홀로 살고 있는 여자가, 고양이 속의 영혼을 보는 옆집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카라를 탈퇴한 박규리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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