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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로렌스 / 사진=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21살 연상의 영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열애 중이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1살의 제니퍼 로렌스가 47살의 영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만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제니퍼 로렌스의 측근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고 있고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와 대런은 함께 영화 작업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지난 2014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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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 맥과이어 / 사진=영화 스틸컷 |
○…'스파이더맨'으로 사랑받은 할리우드 배우 토비 맥과이어가 이혼했다. 18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토비 맥과이어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3년 처음 만나 2007년 결혼식을 올린 토비 맥과이어와 제니퍼 메이어 부부는 9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자녀 루비와 오티스를 두고 있다. 이혼 사실을 알린 토비 맥과이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LA의 클럽을 드나들며 금발 모델들과 함께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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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블 디즈니 스튜디오 |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가오갤2'의 제임스 건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첫번째 티저 포스터"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게재했다. '가오갤2'에는 전편에 출연했던 주인공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여기에 배우 커트 러셀, 실베스터 스탤론, 크리스 슬리반 등이 새로 합류한다. 함께 공개 된 티저 영상 속에는 스타로드와 가모라와의 로맨스를 암시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가오갤2'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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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사진=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90년대 인기를 모았던 '캡틴 플래닛'을 영화로 제작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사 아피언 웨이가 파라마운트와 손을 잡고 '캡틴 플래닛'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 측은 지난 3월 파라마운트에서 판권을 샀으며 글렌 포웰과 조노 맷에게 시나리오를 부탁했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과 관련 된 협상을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며 글렌 포웰은 주연까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얻기 위해 '캡틴 플래닛'을 영화화 하기로 했다. 디카프리오는 평소에도 환경 문제, 지구 온난화 문제 등에 대해 연설을 하는 등 큰 관심을 표하고 기부 활동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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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다 사이프리드 / 사진=영화 스틸컷 |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강박장애가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11년간 항우울제를 복용해 오고 있다. 강박장애와 안전 불안감으로 SSRI 약물인 렉사프로를 계속 복용했다"라고 밝혔다. 19살 때 자신의 증세를 처음 알았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직도 적은 양을 복용하고 있다며 약이 효과가 있는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모르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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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린 퍼스 / 사진=영화 스틸컷 |
○…영국 배우 콜린 퍼스가 디즈니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 출연한다. 19일 버라이어티는 콜린 퍼스가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은 '메리 포핀스 리턴즈'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킹스맨'에 이어 최근 개봉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로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은 콜린 퍼스는 디즈니 뮤지컬 영화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1편에서 25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그린다. 콜린 퍼스는 은행 회장 윌리엄 웨더럴 윌킨스 역을 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