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테이스티로드' 종영 "오래 기억 남을 것"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10.21 09:04 / 조회 :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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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라 인스타그램


걸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유라는 21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먹으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방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맛있는 곳 데려가 주시는 작가님과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함께 MC를 맡아준 민정 언니께도 감사드린다"며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테이스티 로드'는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유라는 배우 김민정과 함께 MC를 맡아 매회 장소에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하며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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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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