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사진=이기범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포상 휴가를 떠났다.
박보검을 비롯한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대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로 마지막까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러한 인기와 공로를 인정받아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포상 휴가를 떠나게 됐다.
배우 박보검/사진=이기범 기자 |
박보검은 편안한 복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그러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목도리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보검/사진=이기범 기자 |
박보검은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포상휴가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이는 박보검의 올해 두 번째 포상휴가로 박보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성공으로 휴가를 다녀온 바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와 남장 내시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 박보검은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박보검/사진=이기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