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쇼핑왕 루이' 남지현, 복남이 죽음 알았다..서인국 떠나나(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10.20 23:13 / 조회 : 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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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남지현이 동생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됐다. 동생 복남이 서인국을 대신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지현이 서인국을 떠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남준혁(강지섭 분)이 고복실(남지현 분)에게 고복남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준혁은 재숙(윤유선 분)을 만나 루이(서인국 분)의 생사를 전했고 복실에게 루이가 황금그룹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이어 루이가 사고 났던 당시 기억을 잃었던 점과 복남이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던 점 등을 의아하게 생각했던 준혁은 루이가 사고 났던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수사에 착수했고, 사고 나기 전에 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 된다.

준혁은 CCTV와 목격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루이가 사고 나기 전 복남과 루이가 조우했던 것을 알게 됐고, 서로 입고 있던 의상과 차량이 바뀌어 그로 인해 루이 대신 죽은 사람이 복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준혁을 본 복실은 "복남이를 찾았나요?"라고 반갑게 묻고 함께 길을 나섰다. 이어 준혁은 복실을 데리고 간 메모리얼 파크 입구에서 "루이를 대신해 복남이가 죽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충격을 받은 고복실이 루이를 떠나 시골로 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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