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차태현·김유정, '윙크·하트·샤샤샤' 팬서비스 듬뿍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6.10.20 19: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네이버 V라이브 '차태현X김유정의 빵빵토크' 방송 화면 캡처


차태현과 김유정이 팬들에게 푸짐한 팬서비스를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X김유정의 빵빵토크'에서 차태현과 김유정이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사랑하기 떄문에'의 두 주인공 차태현과 김유정은 V앱을 통해 시청하는 팬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현진, 성동일, 김윤혜 등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을 소개하며 영화를 홍보했다.

차태현은 한 팬이 "두 사람 부녀 같아요"라고 댓글을 달자 발끈하며 "너 딱 걸렸어, 지켜보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개봉일이 11월 16일로 확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시사회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김유정은 팬들을 위해 윙크와 손하트를 날리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이름에 맞춰 '~하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싶다'라고 댓글을 달면 영화 예매권을 선물하기로 했다. 김유정은 "모태 솔로이기 때문에", 차태현은 "취준생이기 때문에"라는 댓글에 반응을 보이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차태현은 영화 속에서 여자 교복을 입은 느낌이 어떻냐는 질문에 "입었는데 입지 않은 느낌? 자유롭고 새로운 느낌이었어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팬들이 하트 10만 개 공약을 해달라고 하자 사이좋게 하트를 날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차태현은 팬들이 박보검의 연기를 해달라는 부탁에 "불허한다"라고 즉각 연기를 했고 김유정 역시 트와이스의 '샤샤샤'를 해달라는 요청에 망설이지 않고 선보이며 푸짐한 팬서비스를 선물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