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서숙향 작가 인연으로 출연..예쁘게 봐줘 감사" 소감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10.20 13:56 / 조회 : 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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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성희가 카메오 출연에 대한 반응에 감사함을 전했다.


고성희는 2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고성희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조정석 분)과 고정원(고경표 분)의 과거 양다리녀로 출연해 큰 화제를 낳았다.

고성희는 "서숙향 작가님과의 인연이 있었기도 하고 평소 '질투의 화신' 팬이어서 출연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고성희는 서숙향 작가가 집필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너무 좋으신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짧게나마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정말 기뻤고 영광이었습니다"라며 "부족한 연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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