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토비 맥과이어, 디카프리오와 모델들과 싱글 라이프

박범수 인턴기자 / 입력 : 2016.10.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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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컷 / (우)영화 '디테일스'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토비 맥과이어(41)가 제니퍼 메이어(39)와 이혼 후 제대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최근 토비가 레오와 함께 LA 시내에 위치한 클럽을 드나드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었다"며 "이 같은 토비의 행동은 레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금발 모델이 취향인 건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 이제는 토비마저 레오의 취향을 따라 클럽에서 금발 모델들과 함께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게 목격자들의 진술이다.

이에 매체는 "토비가 과거에 모델들과 함께인 모습은 목격된 적이 없다"며 "토비의 이 같은 모습은 레오의 영향이 제일 컸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토비의 측근은 "레오와 토비가 절친한 사이 인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토비는 그저 친구와 클럽을 동행한 것 뿐"이라며 토비의 이혼 후 행보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3년 첫 만남 이후 2007년 결혼식을 올린 토비 맥과이어와 제니퍼 메이어 부부는 9년의 결혼생활 끝에 최근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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