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할리우드]원더우먼은 동성애자..초자연 능력 닥터스크레인지

[별★브리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10.02 08:50 / 조회 :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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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우먼' 포스터


○…DC코믹스의 대표 여성 영웅 원더우먼이 동성애자임이 확인됐다. DC코믹스의 작가인 그렉 럭카는 여성으로만 이뤄진 원더우먼의 고향 데미스카라를 언급하며 "데미스카라의 콘셉트상 어떻게든 동생연애가 없었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원더우먼이 명백하게 레즈비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원더우먼의 고향에는 동성애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며 "다이아나가 다른 여성과 관계가 있었다고 묻는다면 명백하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더우먼의 첫 솔로 무비인 '원더우먼'은 내년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마존 왕국의 공주이자 무적의 전사인 다이애나 프린스가 고향인 데미스카라,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런던, 현대를 오가며 겪는 일을 다룬다. 원더우먼은 앞서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을 통해 캐릭터 탄생 이후 75년 만에 처음으로 실사영화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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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조니 뎁이 '오리엔트 특급살인'의 리메이크작에 캐스팅됐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은 한 남성이 오리엔트 열차 안에서 의문의 죽임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국 유명 추리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70년대 이미 영화화돼 흥행한 바 있다.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과 함께 명탐점 에르퀼 푸아로 역을 맡았고, 조니 뎁은 푸아로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승갠 중 한 명인 래체트 역으로 캐네스 브래너와 호흡을 맞춘다. 조니 뎁 외에도 데이지 리들리, 주디 덴치, 미셸 파이퍼 등이 출연한다. 안젤리나 졸리도 물망에 올랐지만 고사했다. 첫 촬영은 오는 11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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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닥터 스트레인지' 스틸컷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확장을 알리는 히어로물 '닥터 스트레인지'가 다음달 개봉하는 가운데 그의 능력치가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공개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능력은 우주의 경계를 넘어선다. 현실 조작부터 포탈생성, 유체이탈, 차원이동, 염력 등 차원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녔다. '닥터 스트레인지' 제작을 맡은 케빈 파이기는 "다차원 그리고 평행우주를 다룬다"며 "마블 만화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 초자연적 요소를 처음으로 다뤄볼 수 있는 완벽한 진입점"이라고 밝혔다. 케빈 파이기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다른 세계를 인식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스로 소서러라고 칭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며 "다른 차원에서 현실 세계로 들어오려고 하는 것들로부터 세상을 지켜줄 수 있다. 지구와 현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의 힘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했다. 오는 26일 전 세계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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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을 연출했던 존 파브로 감독이 '라이언 킹'으로 돌아온다. 월트디즈니 스튜디오는 존 파브로가 '라이언킹'의 실사 리메이크작에 연출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자사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실사 영화화된 '정글북'으로 9억 6600만 달러(한화 1조 645억 원)의 흥행 수입을 벌어들인 좋은 기억이 있다. 디즈니는 '정글북'의 흥행에 힘입어 '라이언킹'도 존 파브로에게 맡기게 됐다. 한편 1994년 애니메이션으로 첫 선을 보인 '라이언킹'은 당시 9만 6880만 달러(1조 676억 원)의 수입을 거두며 전 세계 돌풍을 일으켰다. 2011년엔 3D버전으로 재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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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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