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유니세프 걷기대회, 태풍 예보로 결국 취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9.30 13:14 / 조회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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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지누션, 악동뮤지션, 에픽하이 /사진=스타뉴스


YG엔터테인먼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준비했던 YG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이 태풍 예보로 인해 취소됐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오는 10월 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 잔디광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YG X UNICEF WALKING FESTIVAL'이 행사 당일 태풍 예보 등의 이유로 결국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주YG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예정됐다.

행사에는 평화잔디광장과 하늘공원 일대 등 4K 코스로 진행되는 걷기 행사와 함께 지누션, 젝스키스,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송민호, 바비 등 소속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YG 애프터 콘서트도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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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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