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 10월 12일 컴백 확정..연애스토리도 담았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9.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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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랜뉴뮤직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MC그리가 오는 10월 12일 2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3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MC그리는 오는 10월 12일 2번째 싱글 'GREEality(그리얼리티) Part.1'을 발표할 예정이다.


MC그리는 지난 5월 자전적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데뷔 싱글 '열아홉'을 발표해 전 음원 사이트 정상에 오르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MC그리는 이른바 자신을 둘러싼 힙합 금수저 논란에 솔직하게 답하며 힙합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갔다.

MC그리는 이후 학업을 병행하며 MBC '라디오스타', 채널A '아빠본색', KBS 2TV '해피투게더', JTBC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해 방송 활동도 이어갔다.

MC그리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틈틈히 이번 싱글을 위해 수많은 프로듀서,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접촉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 왔다.


브랜뉴뮤직은 "MC그리가 준비한 2연작 더블 싱글 시리즈인 'GREEality(그리얼리티)'는 이제 막 래퍼로서의 첫 걸음을 떼고 첫사랑에도 눈뜬 MC그리의 현재를 진솔하고 솔직하게 담을 예정"이라며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 이전보다 더욱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타이틀 곡 '이불 밖은 위험해'에는 공개 연애 중인 자신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어서 가사에 어떤 내용이 담겼을 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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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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