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신촌서 깜짝 버스킹..라이브 무대 선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9.30 10:4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뮤직K


가수 김주나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했다.

30일 소속사 뮤직K에 따르면 김주나는 이날과 오는 10월 1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 위치한 버스킹 스테이지에서 버스킹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를 통해 김주나는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주나는 이번 게릴라 버스킹에서 데뷔곡 '썸머 드림'을 비롯해 Ment '프로듀스 101'에서 선보였던 'Don't matter'를 혼자서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Mercy', 'Come Back Home'등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나는 최근 데뷔 싱글 '썸머 드림'을 발표하고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으로는 최초 여성 솔로 가수로 가요계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썸머 드림'은 그룹 바이브 류재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김주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함을 담은 맞춤형 팝 발라드곡이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