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다시시작해' 박선호, 박민지와 이복남매 된 현실에 '당황'

한아름 인턴기자 / 입력 : 2016.09.29 20:15 / 조회 :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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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다시시작해' 방송화면 캡처


'다시 시작해'에서 박선호가 박민지와 이복남매가 된 현실에 당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는 강지욱(박선호 분)은 나영자(박민지 분)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알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욱은 송지숙(이항나 분)의 부탁으로, 이태성(전노민 분)으로부터 나영자를 지켜냈다. 이어 강지욱은 송지숙으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됐다. 강지욱은 나영자가 송지숙의 딸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나영자를 좋아하는 강지욱은 나영자가 이복동생이 돼버린 현실에 황당해했다. 또 나영자가 송지숙과 이태성의 친딸인 것을 알고, 강지욱은 당황했다.

이예라(고우리 분)는 친부인 이태성이 송지숙과 함께 차를 타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예라는 집에 돌아와 전노민에게 "아빠는 어디 다녀오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이태성은 "회사에서 오는거다"라며 거짓말했다.

이예라는 아빠의 거짓말에 당황해하며, 아빠의 비밀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이어 강지욱은 이태성을 찾아가 "저 다 알게 됐습니다"며 이태성을 향해 경고를 일삼았다. 이태성은 강지욱에게 "예라가 싫으면 영자랑 결혼해"라며 "나는 자네 장인만 되면 되니까"라며 악랄한 협박을 이어갔다.

이에 강지욱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분노했고, 문밖에서 나영자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되며 숨 가쁜 전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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