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측 "KBS 새 일일극 '다시, 첫사랑'으로 안방복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9.28 12:03 / 조회 : 152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명세빈/사진=스타뉴스


배우 명세빈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가제. 극번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명세빈은 '다시, 첫사랑'에 출연을 확정했다.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명세빈은 극중 여주인공 이하진 역을 맡았다. 이하진은 고운 성품을 소유한 여자지만 다시 만난 남자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안타까운 사연을 지녔다.

관계자는 "명세빈이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이후 모처럼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며 "부담감도 있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설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