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부상' 정유미 측 "회복 잘 되고 있는 상황"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9.26 13:36 / 조회 :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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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 측이 정유미의 다리 부상이 호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스타캠프202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정유미가 계단에서 헛디뎌 깁스를 하게 됐다"며 "회복이 잘 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유미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 MBC FM4U 'FM 데이트'의 새 DJ로서 참석했다. 정유미는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나타나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와 관련 정유미는 "계단에서 헛디뎌 부상을 당했다"라며 "(FM 데이트'를) 시작하는 마당에 힘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라디오에 몰두하라는 뜻인 것 같아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스케줄에 지장은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유미의 FM 데이트'는 이날 첫 방송돼 매일 오후 8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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