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슈돌', 지진 실전 체험..'위기탈출 슈돌' 유익 정보까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9.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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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재미는 물론 유익한 정보까지 제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을 다을 남매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전문기관을 찾아,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을 배웠다.


소을 다을 남매는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에게 배운대로, 지진이 발생하자 일단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숨겼다. 이후 지진이 잠잠해지자, 이번에는 여진에 대비하기 위해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진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을 때 완강기를 이용해 건물에서 내려오는 방법 및 승강기가 멈췄을 때의 대처 요령 등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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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소을은 승강기가 멈췄을 때의 훈련에서, 전문가에게 배운대로 침착하게 비상벨을 누른 것은 물론 동생 다을까지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동육아에 나선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 등이 전문가로부터 자신들의 현재 심리 상태 및 아이들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날 인교진은 자신의 딸 하은이 주관이 무척 뚜렷한 아이임을 알게 됐다. 또한 양동근과 오지호는 자신들의 직접 그린 그림에 비가 내리는 장면을 넣었고, 두 사람은 현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평을 들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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