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최지우, 여전한 미모 이유? "기본적으로 타고난 것같다" 웃음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9.25 16:20 / 조회 : 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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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미녀 배우 최지우가 재기 넘치는 말로써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오후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는 26일 첫 방영될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주인공들인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과 인터뷰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를 알려달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최지우는 처음에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등 대답하기 주저했다. 하지만 옆에서 주진모가 다른 대답을 할 것을 유쾌하게 부추기자, 미소 속에 "기본적으로 타고는 난 것은 같다"라며 "엄마가 예쁘게 낳아 주신 것, 감사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최지우은 또 '대놓은 이것만큼은 유죄다' 즉, 공개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자랑해 달라 물음에도 "예뻐서"라고 적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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