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미나 이어 '9세↓' 바다까지..女가수 사랑앞 나이 숫자 불과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9.25 11:31 / 조회 :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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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왼쪽)와 바다 / 사진=스타뉴스


S.E.S 출신 솔로 가수 바다(36, 본명 최성희)가 9세 어린 일반인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하남들과 교제 중인 국내 여가수들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빠른 1980년생인 바다는 현재 9세 연하의 일반인과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 두 사람은 성당을 함께 다니며 인연을 쌓았고, 올 초부터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바다 측은 25일 스타뉴스에 바다가 9세 연하남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 계획과 관련해선 아직까지 결정된 것이 없다며 신중한 입장도 보였다.

바다에 앞서 1972년생 가수 미나(44, 본명 심민아)는 17세 연하남인 그룹 소리얼 출신 가수 류필립과 열애 중임을 지난해 알렸다.

미나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류필립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엮어오고 있다. 미나는 최근에도 자신의 SNS에 류필립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해 하반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도" 남자친구인 류필립이 먼저 내게 마음에 든다고 다가왔다"라며 "중국활동 당시 남자친구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라며 류필립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당당히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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